LA동부교역자협의회
(Photo : 기독일보) LA동부교역자협의회가 지난 12일 할렐루야한인교회에서 총회를 개최했다.

LA동부교역자협의회가 12일 총회를 열고 김신일 목사(유니온교회)를 신임회장으로 선출했다. 또 최준우 목사(엠마오장로교회)가 부회장으로, 이승준 목사(하나로커뮤니티교회)가 총무로 각각 선출됐다.

김신일 신임 회장은 "LA 동부지역 목회자들과 교회 연합, 차세대 리더들을 위해 부족하지만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LA 동부지역 교회들이 연합해 체육대회 열기로 결정했다. LA동부교협은 매년 부활절 연합예배와 성탄연합성가제 등을 진행하고 있다.

신임 회장 김신일 목사는 서울신학대학교와 대학원을 졸업하고 캐나다남침례신학교를 거쳐 애즈베리신학교에서 선교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2015년부터 유니온교회를 담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