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사랑의교회 임직자들
(Photo : 기독일보) 이번에 새롭게 직분을 받은 LA사랑의교회 임직자들

창립 10주년을 맞이한 LA사랑의교회가 임직예배를 드렸다. 지난 12월 11일 주일예배와 함께 드린 임직예배에서는 시무장로 3명, 명예장로 2명, 안수집사 19명, 시무권사 27명, 협동권사 1명, 명예권사 4명이 임직했다.

예배에서는 김기섭 담임목사가 "리더는 관점이 달라야 한다(빌1:12-18)"란 제목으로 설교했고 곧이어 임직예식이 거행됐다. 안수집사, 권사, 장로 순으로 각각 임직했고 장희근 장로가 임직자 대표로 인사했다. 박헌성 목사(나성열린문교회)가 권면, 정희주 목사(PCA 서남노회 증경노회장)와 노창수 목사(남가주사랑의교회)가 축사를 전했고 김상선 목사(PCA한인교회협의회 상임총무)가 축도했다.

한편, 이 교회는 새해를 맞이해 오는 1월 2일부터 7일까지 신년 특별 새 뜻 부흥회를 저녁 7시 30분 버질중학교 강당을 빌려 연다. 설교자는 강준민 목사(새생명비전교회), 조셉 오 목사(남가주사랑의교회), 김태형 목사(ANC온누리교회), 박성근 목사(로스앤젤스한인침례교회)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