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장신 후원의 밤
미주장로회신학대학교 후원의 밤이 대학 채플실에서 열렸다.

미주장로회신학대학교 제5회 후원의 밤이 11월 7일 저녁 6시 30분 대학 채플실에서 열렸다.

후원의 밤에서는 이 대학이 속해 있는 해외한인장로회(KPCA) 총회장 유영기 목사가 축사를 전했고 이사장 박성규 목사(주님세운교회)가 개회기도를 했다. 동문 박지범 목사와 조수연 학생 부부가 '그 크신 하나님의 사랑'을 듀엣으로 부른 후 참석자들은 학교 소개 동영상을 시청했다.

목회학 석사 과정에 재학 중인 한아영 학생과 학사 과정에 재학 중인 김요셉 학생이 후원을 요청하는 메시지를 전했고 구경모 교무처장이 학교의 발전 현황을 소개했다.

이어 본격적인 후원 약정의 시간에는 대학 중창단이 '넬라 판타지아', '태산을 넘어 험곡에 가도', '주님만이 나의 전부입니다' 등을 불렀다. 지휘는 교회음악학과장인 조혜정 교수가 맡았다.

이어 이상명 총장이 감사 인사를 전함으로 모든 행사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