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30일 얼바인중앙교회에서 위임 및 임직 감사예배가 있었다.
(Photo : 기독일보) 10월 30일 얼바인중앙교회에서 위임 및 임직 감사예배가 있었다.

지난 10월 30일 주일 오후 4시 얼바인중앙교회 이상대 목사가 담임목사로 위임받고 장로, 안수집사, 시무 권사 등이 임직했다.

위임 및 임직 감사예배에는 PCA 한인서남노회 소속인 남가주사랑의교회 노창수 목사, 뉴라이프교회 박영배 목사, 얼바인 디사이플교회 고현종 목사와 함께 캘리포니아신학대학교 김용철 교수, 예은교회 곽건섭 목사도 참석해 축하했다.

먼저 노창수 목사의 사회로 박영배 목사가 “너는 나를 따르라(요21:22)”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담임목사 위임식이 거행된 직후, 장로, 안수집사, 권사가 임직하고 김용철 교수의 축도로 모든 일정을 마쳤다.

교회 측은 “사랑과 관심을 기억하며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건강한 교회가 되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