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음선교교회가 9월 11일 LA 한인타운에서 개척되며 설립 감사예배를 드렸다.
한마음선교교회가 9월 11일 LA 한인타운에서 개척되며 설립 감사예배를 드렸다.

한마음선교교회가 9월 11일 오후 4시 설립됐다. 이 교회는 조이풀교회가 부목사였던 김경식 목사를 파송해 분리 개척하는 교회다.

설립 감사예배에서는 리버사이드 주님의기쁨교회 카리스찬양단이 찬양을 인도했고 조한나 권사(조이풀교회)가 대표기도했다. 조이풀교회 담임 김정호 목사는 ‘세 가지 권면(딤후2:3-7)’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컴미션의 대표 이재환 선교사가 격려사, 굳타임스교회의 담임 조성 목사가 축사를 전했다. 조이풀교회 청소년 오케스트라가 특별 연주를, 김철이 목사가 축가를 불렀다. 끝으로 새소망교회의 이시영 목사가 축도했다.

이 교회는 LA 한인타운 6가와 버질 길이 만나는 곳 남서쪽 코너에 있는 빌딩(3000 W. 6th st. #B02 Los Angeles, CA 90020)에서 매 주일 오후 1시 30분 예배를 드린다.

문의) 213-909-35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