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한인타운의 역사와 함께 해 온 동양선교교회가 창립 46주년을 맞이해 감사음악회와 감사부흥회를 연다.

먼저 오는 7월 17일 주일 오후 1시 30분에는 옹기장이찬양선교단, 아베 마리아로 유명한 가수 김승덕, 색소포니스트 박찬경, CCM 루키 대회 대상 장슬기 등이 출연하는 음악회가 본당에서 열린다.

그리고 이어 7월 29일 금요일 저녁 7시부터, 30일 토요일 새벽 5시 30분과 저녁 7시, 주일예배 시까지 조용중 선교사를 강사로 "교회의 본질을 회복하라"는 주제의 부흥회를 연다. 조 선교사는 GP선교회 미주 및 국제대표를 역임했고 현재는 국제개발 NGO인 글로벌호프의 대표를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