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주원로목사회 총회 열려… 회장에 조영제 목사

(Photo : 원로목사회 제공) 원로목사회 신임원들. (좌측부터) 최학량 친교부장, 김민희 선교부장, 박용석 회원부장, 신원철 회계, 최대준 서기, 신희성 총무, 최훈일 고문, 조영제 회장, 홍순도 제1부회장, 안덕원 제2부회장.

남가주한인기독교원로목사회가 제70회 총회를 6월 28일 한미장로교회에서 개최했다.

개회예배는 회장 최훈일 목사의 인도로 시작돼 제2부회장 홍순도 목사가 대표기도하고 제1부회장 조영제 목사가 “바울의 신앙관(행20:24)”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정기총회에서는 각부 보고에 이어 임원을 선출, 인준했다. 회장에는 제1부회장이었던 조영제 목사가 선출됐으며 제1부회장에 홍순도 목사, 제2부회장에 안덕원 목사가 선출됐다. 고문은 최훈일 목사, 총무는 신희성 목사, 서기는 최대준 목사, 회계는 신원철 목사, 회원부장은 박용석 목사, 친교부장은 최학량 목사, 선교부장은 김민희 목사가 유임됐다.

원로목사회의 다음 모임은 7월 7일 영생장로교회(김혜성 목사)에서 오전 11시에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