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열렸던 탁구대회 모습
(Photo : 갈보리선교교회) 과거 열렸던 탁구대회 모습

갈보리선교교회가 ‘제12회 선교기금 모금을 위한 남가주 교회 친선 탁구대회’를 7월 16일(토) 오후 12시 30분 부에나팍중학교 강당(6931 Orangethorpe Ave. Buena Park, CA 90620)에서 개최한다.

갈보리선교교회는 탄자니아 와타툴루 미전도종족에게 선교사를 파송해 20년 째 섬기고 있으며 매년 2차례 멕시코와 아리조나 인디언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있다. 1년에 한 번 일본 선교도 한다.

심상은 담임목사는 “이 모든 사역들이 가능하게 된 것은 지난 12년 동안 각 교회마다 예수님을 사랑하는 마음을 가진 하나님의 백성들이 탁구를 통해 협력했기 때문”이라며 “금번 12회 대회를 통해서 여러분들이 섬겨주시는 귀한 사랑으로 선교지에서는 더욱 많은 그리스도의 공동체가 세워지고, 이곳에서는 지역 교회간의 아름다운 교제가 더욱 지속될 수 있을 것”이라며 참여와 기도를 부탁했다.

단체전은 $150.00, 개인전은 $30.00 참가비가 있으며 점심과 저녁식사가 제공된다. 단체전의 경우 6월 30일까지 등록하고 참가비를 지불하면 $130로 할인해 준다. 접수 마감일은 7월 10일이다.

문의) 전화 714-229-8492, 이메일 calnativejohn@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