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연합장로회 총회 및 말씀 성령 컨퍼런스
미주연합장로회 총회 및 말씀 성령 컨퍼런스 참석자들이 기념촬영했다.

제7회 미주연합장로회 총회 및 말씀 성령 컨퍼런스가 나성소망기도원에서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사 60:1~3)"는 주제 아래 5월 23일부터 27일까지 열렸다. 이번 총회에는 미국 동부와 중서부 지역, 한국, 중국, 일본, 몽골 등지에서 53명의 회원이 참석했다.

총회에서는 총회장에 노인수 목사(뉴욕노회), 부총회장에 현종각 목사(워싱턴노회), 여성부총회장에 권보라 목사(중앙노회), 서기에 최규홍 목사(오레곤노회), 부서기에 라흥채 목사(뉴욕노회), 회의록서기에 이인기 목사(중앙노회), 부회의록서기에 최경일 목사(서부노회), 회계에 강태흥 목사(하와이노회), 부회계에 정경희 목사(서부노회), 감사에 심진구 목사(서부노회)가 선출됐다.

총회 기간 중 25일에는 유나이티드신학대학교 졸업예배 및 학위수여식이 열려 학부 3명, 대학원 7명, 학술원 8명 등 총 18명이 학위를 받았다. 26일에는 목사안수식이 거행돼 목사 6명, 선교사 1명, 전도사 4명이 안수를 받았다.

한편, 총회와 겸해 열린 말씀 성령 컨퍼런스에서는 권다니엘 목사, 김자현 목사, 방동섭 목사, 심진구 목사, 김엘리야 목사, 이인기 목사, 최규홍 목사, 김재율 목사 등이 설교하고 세미나를 인도했다.

미주연합장로회 총회 및 말씀 성령 컨퍼런스
총회 기간 중 열린 졸업식에서 총 18명이 졸업의 영예를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