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빌리지와 남가주밀알선교단이 함께 사랑의 마당축제를 열었다.
과거에 열렸던 사랑의 마당 축제 자료 사진

남가주 지역에서 장애인 사역을 하고 있는 26개 교회와 12개 선교단체가 연합해 제30회 사랑의 마당 축제를 연다. 이 행사는 매회 1,500여 명의 장애인과 봉사자가 참여하는 대규모 연합 행사다.

이번에는 5월 7일(토)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사우스 엘몬테에 있는 위티어 내로우 공원(Whittier Narrows Recreation Area)에서 열린다. 연령 제한은 없다. 예배와 재미난 게임, 맛있는 음식이 준비돼 있으며 참가비는 1인당 5달러이고 자원봉사자는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문의) 사랑의 마당 축제 조직위원회 657-400-9570 , 해피빌리지 213-368-2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