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침례회 남가주한인교회협의회 4월 지방회가 열리고 있다.
남침례회 남가주한인교회협의회 4월 지방회가 열리고 있다.

남침례회 남가주한인교회협의회 4월 지방회가 4일 오전 LA 동부지역 월넛에 위치한 할렐루야한인교회(담임 송재호 목사)에서 열렸다. 이날 지방회에는 남가주 지역에 위치한 남침례회 소속 목회자들과 사모들이 참석해 서로 교제하며 유익한 정보를 교환했다.

찬양과 기도로 시작된 이날 모임에서는 교회 개척, 교회 주정부 등록, 세금 보고, 교단의 지원과 신청에 관한 내용 및 기타 다양한 주제의 세미나도 함께 진행됐다. 개척한지 오래된 교회들에게도 지금의 규정들을 재확인하고 발전시킬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을 제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