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양 사역자 김 브라이언
(Photo : 기독일보 DB) 찬양사역자 김 브라이언

문화선교단체 원하트 미니스트리(One Heart Ministry)가 찬양사역자 김 브라이언과 함께 라스베가스에서 '빛(마5:14)'이라는 주제 아래 찬양 집회를 연다. 텍사스에서 자란 한인 1.5세 출신인 김 브라이언은 한국어와 영어로, 찬양 사역자와 대중 가수 등으로 폭넓게 활동하고 있다. 특히 1.5세라는 특징을 살려 정체성 문제로 고민하는 한인 청소년들을 보듬어 안는 찬양 사역을 지속적으로 해 오고 있다. 집회는 4월 1일 오후 7시 라스베가스 필그림교회(3840 El Camino Road Las Vegas, NV 89103)에서 열린다.

원하트는 문화 선교에 같은 마음을 품은 지체들이 모인 문화선교단체로서 음반 제작 및 찬양 집회, 공연 기획, 경연대회 등 다양한 사역을 해 왔다. 지난 2015년에는 찬양사역자 강찬과 함께 워터투게더 콘서트를 열고 그 수익금으로 남미 빈곤 지역에 정수기를 전달했으며 이번 콘서트의 수익금은 해외 빈곤 지역에 LED 솔라등을 보내는 데에 전액 사용할 예정이다.

문의) 213-347-5080, myoneheartministry@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