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복음선교연합총회 목사안수식에서 안수위원들이 김진규 전도사에게 안수하고 있다.
(Photo : 기독일보) 기독교복음선교연합총회 목사안수식에서 안수위원들이 김진규 전도사에게 안수하고 있다.

기독교복음선교연합총회(CGMA, General Assembly of Christian Gospel Mission Alliance)가 남부지역회를 시작하는 예배를 드렸다. 지난 2015년 8월 LA에서 창립된 이 교단은 현재 회원을 모집하며 지역적으로 확장해 가고 있다. 지역회는 장로교로 보면 노회에 해당한다.

남부지역회는 3월 21일 오후 1시 엘림장로교회에서 첫 지역회 및 예배를 드렸다. 지역회에서는 규칙을 통과시키고 임원을 선출했으며 예배에서는 강성수 부총회장이 "겸손으로 오신 예수님"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지역회 직후에는 김진규 전도사가 목사로 안수받았다. 안수식에서는 김인철 총회장이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란 제목으로 설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