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을 통하여 본 이스라엘과 아시아 교회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신학포럼이 12월 9일(수)부터 13일(주일)까지 캘리포니아 애나하임에 위치한 UBM교회(앤드류 김 목사)에서 열린다.

주최측은 “이 포럼은 아브라함을 부르심으로 시작된 이스라엘의 역사가 인류 역사의 종말까지 그 중심적 역할을 지속한다는 전제를 바탕으로, 이스라엘에 대한 바른 성경적 이해를 도모하자는 취지”라고 밝혔다. 또 “성경 전반을 통해 나타나고 있는 언약의 관점과 종말론적 입장에서 이스라엘 선교의 의미와 방향 등에 관한 올바른 성경적 이해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 행사는 미국 유대인 선교단체인 CPM(Chosen People Ministries)과 이스라엘신학포럼이 공동주최하며 중국교회와 일본교회 등 아시아 교회를 초청한다. 주최측은 “바른 이스라엘 이해가 아시아 교회의 부흥과 성장에 새로운 원동력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고 밝혔다.

강사로는 CPM의 미치 글레이저 박사, 리치 프리만 박사를 비롯해 메시아닉쥬 랍비 레리 필드만과 뉴저지 Love and Truth Church의 벤자민 오 목사가 초청된다.

자세한 문의는 ubmchurch.com 혹은 전화 714-634-8360나 이메일 ubmchurch@gmail.com로 하면 된다. 일정은 아래와 같다.

*강사 및 일시
벤자민 오 목사, 12월 9일(수) 저녁 7시
벤자민 오 목사, 12월 10일(목) 저녁 7시
랍비 레리 필드만, 12월 11일(금) 저녁 7시
리치 프리만 박사, 12월 12일(토) 오전 10시
미치 글레이저 박사, 12월 12일(토) 오후 2시
리치 프리만 박사, 12월 12일(토) 저녁 6시 30분
미치 글레이저 박사, 12월 13일(주일) 오후 1시 30분
미치 글레이저 박사, 12월 13일(주일) 저녁 7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