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열렸던 음악회 사진. CTS는 5년째 희망 나눔 콘서트를 열고 있다.
과거 열렸던 음악회 사진. CTS는 5년째 희망 나눔 콘서트를 열고 있다.

기독교TV CTS America가 오는 6월 20일 저녁 7시 30분 얼바인 베델한인교회(18700 Harvard Ave. Irvine, CA92612)에서 ‘희망 나눔 콘서트’를 개최한다.

CTS가 5년 전부터 개최해 온 이 콘서트는 전 출연진의 재능 기부와 관객의 후원으로 모금이 이뤄지며 모금액을 선교단체와 교회를 통해 어려운 이웃을 섬기는 데에 사용한다. 올해는 특별히 네팔 지진 구호에도 기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CTS 내의 문화사역단체인 CTS여성합창단, CTS앙상블, CTS아이드림콰이어와 함께 소프라노 최정원, 베델한인교회 성가대, 남가주장로성가단, 난타 두드림 등이 출연한다.

한편, 이 행사에 앞서 같은 날 오후 1시에는 CTS 방송 기금과 선교지 후원을 위한 자선 골프 토너먼트가 역시 얼바인에 있는 스트로베리 팜스 골프클럽(11 Strawberry Farm Rd. Irvine, CA92612)에서 열린다. 개인, 단체, 교회에서 참여할 수 있으며 스포츠를 통해 방송 선교에 동참할 수 있는 기회다. 100명을 모집하며 개인당 참가비는 120달러다.

문의) 562-565-2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