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미주기독교방송(LA KCBN, 대표 남철우 목사)이 돌아온 탕자를 주제로 한 성화전시회를 6월 9일부터 15일까지 LA 한인타운 8가와 후버에 위치한 나성동산교회(한기형 목사)에서 개최한다. 이 전시회에 작품을 전시하는 화가는 한국 죠이선교회 이사장이며 참좋은교회를 담임하고 있는 윤문선 목사다.

참좋은교회는 한국 내에서 문화선교를 주도하고 있는 대표적인 교회로 교회 내에 시민들에게 개방된 갤러리가 있다. 윤 목사도 고등학교 미술교사 재직 후 1974년 첫 개인전을 열면서 화가로 30년째 활동 중이다. 그는 하나님의 부르심으로 목회자가 된 후에도 붓을 놓지 않고 이 달란트를 활용해 선교하고 있다.

미주기독교방송은 미주 내 300만 한인동포의 복음화를 목표로 지난 1998년 11월 1일에 설립됐으며 미국 내 주요 도시에 AM과 FM(SCA) 2개의 채널을 이용해 방송되고 있다. 현재는 인터넷과 스마트폰으로 24시간 전세계 어디서나 들을 수 있다. 문의) 213-383-6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