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장로교회(담임 서삼정 목사)가 5월 25일(주일)부터 6월 4일(수)까지 조국을 위한 릴레이 금식기도를 실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교회 중보기도사역팀이 주관하는 이 행사에는 전 교인이 참여해 '위로'와 '안전', '개혁'이란 주제를 놓고 기도한다.

교회는 이 기간 ▲하나님께서 한국 국민들과 유가족들, 실종자들을 위로해 주실 것 ▲하나님께서 도우셔서 이번 사고로 인해 매우 혼란한 상태에 있는 국가와 민족이 안정될 것 ▲이번 사고를 교훈 삼아 한국이 정신적, 행정적, 정치적으로 개혁될 수 있기를 기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