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장로교회(담임 서삼정 목사)가 부활주일(20일)을 맞아 다양한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교회는 온 교인이 한 자리에 모인 연합예배를 드리고 성가대의 부활절 칸타타, 스와니 오케스트라의 헌금송, 드라마팀의 성극 등을 통해 예수 부활의 기쁨을 나눴다.

올 여름 도미니카 단기선교를 앞두고 있는 청년부는 일일찻집을 준비해 맛있는 떡과 케잌, 음료를 판매했으며 어린이들은 에크 헌팅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예배 이후에는 교회 기획위원회가 준비한 영화 '예수'가 상영돼 큰 은혜를 선사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