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서부 지역에 해당하는 산타모니카의 복음화를 위해 설립된 산타모니카한인교회가 4주년을 맞이해 오는 3월 23일 오후 2시 30분 다음 세대를 위한 비전 집회를 개최한다.

UCLA, SMC 등 대학가 복음화에 주력하고 있는 이 교회는 4주년 기념예배를 대니얼 뉴만 교수를 초청해 드리며 다음 세대를 위해 기도하는 사역자와 성도들을 초청하고 있다.

뉴만 교수는 아주사대학교를 졸업하고 한국 백석신학교에서 신학 석사 학위를 받은 후, 풀러신학교에서 선교학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는 모교인 아주사대학교 교수다.

그는 한국에서 신학을 공부한 독특한 이력을 갖고 있어 한국어를 유창히 구사하며 남가주 지역 한인 교회들에서 2세 사역을 하며 한인교회와도 매우 친숙한 인물이다.

문의: 산타모니카한인교회(담임: 김경렬 목사)
1520 Pearl Street, Santa Monica, CA 90405
www.smkc.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