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경동 목사가 초청됐다.
대전 중문교회 장경동 목사

오렌지카운티 지역 교회들이 연합해 영적 각성 집회를 1월 27일부터 29일까지 나침반교회에서 연다. 강사는 대전 중문교회 장경동 목사다.

오렌지카운티기독교교회협의회는 “교회 부흥은 이 시대의 간절한 소망입니다. 교회 연합은 하나님의 가장 큰 기쁨입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2014년을 시작하며 미국의 영적 도덕적 윤리적 타락 문제를 회개하기 위해 이 집회를 계획했다.

27일부터 29일까지 매일 저녁 7시 45분에, 28일부터 29일까지 매일 새벽 5시 30분에 집회가 있다. 집회 마지막 날인 29일 오전 10시 30분에는 장경동 목사와 김우곤 목사를 초청해 목회자 세미나를 연다. 주제는 “왜 이 시대에 주의 종으로 부름을 받았는가?”라는 주제이며 회비는 없다.

문의) 나침반교회1200 W. Lambert Rd. Brea, CA 92821, (562) 691-06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