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맨즈앙상블(이하 AME, 단장 이봉협) 성탄연주회가 15일(주일) 오후 6시 노크로스 소재 피치트리코너스침례교회에서 열렸다.
지구촌교회(담임 권석균 목사)의 후원으로 열린 이날 연주회에서 AME는 한창 더 웅장하고 역동적인 찬양을 선보여 박수 갈채를 받았다. 특히, 흥겨움을 더 해준 캐롤송과 한국민요는 관객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이날 AME는 Kyrie Eleison(Sonja Proorman), Alleluja(William Boyce), Gloria(Eugene Butler), 피아노 독주(장현화), Shenandoah(Arr. By Alice Parker and Robert Show), Bring Him Home(claude-Michel schonberg), My Way(Arr. By Teena Chinn), Rockin around the Christmas tree(Johnny Marks), 첼로독주(미리 김), 보리타작(편곡 김희조), 경복궁타령(편곡 김희조), Cantique de Jean Racine(Gabriel Faure), The Old Rugged Cross Made the Difference(William Gaither) 등 다양한 곡을 선보였다.
지난 7월 첫 정기연주회를 가진 것 외에도 매달 크고 작은 무대에서 한인들에게 감동과 기쁨을 선사한 AME는 이로서 풍성했던 2013년 한해를 마무리했다. AME에 대한 공연 및 후원문의는 678-350-4680으로 하며 된다.
© 2020 Christianitydaily.com All rights reserved. Do not reproduce without permiss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