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지아주남례회한인교회협의회(회장 김데이빗 목사)에서 주최한 ‘2026 예수복음 비전축제’가 큰 은혜 가운데 성료됐다. “성경의 대주어, 예수 그리스도 – 우리의 유일한 비전입니다”라는 주제로 인천하늘향기교회 이선위 담임 목사를 초청해 한비전교회(담임 이재원 목사)에서 진행된 삼일 간의 집회는 매 시간 뜨거운 찬양과 열정적인 설교를 통해 참석자들의 마음에 예수 그리스도를 더욱 사모하게 만들었다.
첫날 집회에서 김데이빗 회장의 개회사에 이어, 마크 마샬 목사(Georgia Baptist Mission Board 부총재)의 환영사,한 한비전찬양팀의 경배와 찬양 등에 이어 ‘예수 그는 누구인가’를 제목으로 단에 선 이선위 목사는 “부활하신 예수가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로 오늘 강력히 성령의 능력 가운데 선포될 때 묶였던 매듭들이 풀어질 것이다. 주님이 이 땅에 오셔서 나를 위하여 죽으시고 다시 사신 그 의보다 더 큰 것은 없다. 삼일 동안 이 복음의 메시지가 선포될 때 여러분들 안에 복음의 능력이 역사함으로 놀라운 회복의 역사를 경험하게 되길 바란다”라고 서두를 열었다.
이선위 목사는 이어 “좋은 사람들끼리 행복한 게 교회가 아니다”라고 도전했다. 처음에는 저도 마음이 맞는 사람들하고 행복하게 지내는 것이 교회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진짜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을 선포하니 교인들의 2/3가 나갔다. 저는 성경 전체를 예수로 본다. 성도들이 성경 속에서 믿음이 생기고 믿음을 제대로 만나면 힘든 환경이 보이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만 보인다. 성경을 제대로 들어야 믿음이 생긴다. 믿음은 들음에서 나기 때문이다. 어려울 때만이 아니라 고린도후서 4장 7-12절에서 말씀하시는 사방으로 우겨쌈을 당하고 답답한 일을 당해도 또 박해를 당해도, 마지막에는 거꾸러뜨림을 당해도 기도하고 말씀을 붙들어야 한다. 인생의 마지막은 결국 주님 앞에 그 심판대에 서는 것이다. 이 진리가 명확하게 전해져야 하고 이 말씀이 우리 믿음과 결부되길 바란다”고 도전하며 참석자들이 예수 그리스도의 진리의 말씀 앞에 온전히 서길 간절히 전했다.
강사인 이선위 목사는 우울증으로 어려움을 겪던 청년을 전도하며 산에서 약 1년간 예배를 시작해 이후 술집에서 시작된 개척의 자리로 나아갔다. 난방시설이 안되는 지하 40평, 그리고 현재의 예배 장소까지 17년간 오직 복음 하나로 교회를 세워온 목회자다. 그의 사역은 무속과 영적 혼란, 정신적 질병과 우울증, 가정의 붕괴와 부도, 경제적 고통 등 인간의 힘으로는 해결할 수 없는 삶의 자리에서 복음이 실제로 사람을 살리고 회복시키는 역사를 삶으로 증거해 온 사역자다. 현재 요셉의 창고 미니스트리 대표이자 저서로는 <예수 그는 누구인가?>가 있다.
이번 집회를 준비하고 진행한 조지아주남침례회한인교회 협의회 회장인 김데이빗 목사는 “성경이 증언하는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다시 붙들고, 교회가 본질로 돌아가는 은혜의 자리가 되길 바란다. 우리는 교회의 참된 능력과 생명이 프로그램이나 형식이 아니라,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 안에 있음을 고백합니다. 이번 집회를 통해 말씀과 찬양 가운데 성령 하나님의 충만한 은혜를 경험하며, 모든 교회가 복음의 능력과 교회의 가치와 사명이 회복되고, 하나되는 귀한 시간이 되길 소망합니다”라고 환영했다.
집회는 토요일 새벽과 저녁, 주일 저녁에 이어 월요일 목회자 세미나까지 알차게 진행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