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일) 오후, 조지아 롬과 켈훈 지역 라티노 목사회 지도자인 호헤 로메로 목사가 팬아시안커뮤니티센터(총무 김채원)를 방문했다.

애틀랜타한인목사회 이재인 서기의 소개로 방문하게 된 로메로 목사는 "라티노 커뮤니티 중심에 위치한 팬아시안커뮤니티센터가 아시안 커뮤니티뿐 아니라 라티노 커뮤니티까지 포함해 큰 영향력을 갖고 기여하는 점에 감사하다"고 소감을 나눴다.

그는 앞으로 라티노 커뮤니티 지도자들 역시 관심을 갖고 팬아시안커뮤니티센터와 함께 라티노 커뮤니티의 미래를 이끌어 갈 지도자를 양성하는 좋은 파트너가 되길 소망한다고 격려하고 방문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