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조여정 트위터
배우 조여정이 21일 오전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벨리즈' 촬영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중앙아메리카 벨리즈로 출국했다.
조여정은 이날 출국에 앞서 자신의 트위터에 셀카 한 장과 함께 "드디어 정글로 떠납니다. 나 아람단 같은?"이라는 짧은 글을 남겼다.
이날 조여정은 병만족 기존 멤버인 김병만, 노우진, 박정철을 비롯 신입 멤버 김성수, 가수 겸 배우 오종혁과 함께 출국했다. 또 다른 게스트 멤버 인피니트의 성열은 일본에서 바로 현지로 합류할 예정이다.
이번 '정글의법칙' 병만족이 선택한 9번째 생존지는 벨리즈로, 카리브해의 장관을 보여줄 예정이다. 이곳에서 병만족은 먹고 사는 생존과 원주민과의 공존 코드를 넘어 스스로 한계에 도전하게 되는데, 바다에서 펼쳐질 '정글의 법칙 in 캐리비언'과 마야정글에서의 '정글의 법칙 in 벨리즈' 두 부분으로 나누어 시도된다.
한편, 조여정의 출국 전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조여정, 정글 가도 그 미모는 여전할 듯", "조여정, 정글 도전에 파이팅", "조여정, '정글의 법칙' 재미있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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