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홍철의 연애관 폭탄 발언에 누리꾼들의 반응이 뜨겁다.

노홍철='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캡쳐
노홍철은 최근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녹화에서 "뭐든지 금방 질린다"면서 "프로그램도 오래 잘 되는게 싫다. 하나쯤 망해서 새로운 걸 하고 싶다. 연애도 2년 이상하면 사랑이 식는다"고 밝혔기 때문.
노홍철은 지난 4월 중순 방송에서도 서인국과 이상형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던 도중 "내가 연애했던 사람이 4명 가량 되는데, 그들 모두와 연락을 하며 친구처럼 지내고 있다"고 말한 바 있다.
노홍철의 이 같은 연애관을 드러내는 발언에 누리꾼들은 "이해는 하지만, 다소 위험한 발언", "노홍철 연애, 왜 이렇게 싫증이 자주 나냐", "노홍철 연애, 그냥 속으로만 생각하지 방송에서까지 그런 걸 굳이 말할 필요까지 있었나... 실수한 듯" 등 다양한 반응들을 쏟아내며 갑론을박하고 있다.
노홍철의 해당 발언이 담긴 방송은 21일 밤 10시 40분에 방영된다.
노홍철은 무지개 동호회 회장으로서, 가수 김태원, 데프콘, 서인국, 배우 이성재, 김광규 등 무지개 회원들과 함께 1박 2일 코스로 워크숍을 떠난다. 또한, 평소 패션매니아로 정평이 난 노홍철은 무지개 회원들을 위해 다소 충격적인 단체복을 맞춰 회원들을 당황케 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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