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의 크기가 점점 커지는 것이 대세인가?
삼성이 갤럭시 메가를 내어 놓으며 6.3인치, 5.8인치 화면을 장착하자 애플이 차기 제품인 아이폰 6의 화면을 최대 5인치까지 키울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현재 아이폰의 화면은 4인치다. 최근 출시된 갤럭시4S의 화면도 5인치다.
외신들은 아이폰의 출시 일정이 늦어지고 있는 이유는 바로 화면 크기와 기술 때문이라고 분석하며 아이폰5S까지는 현재의 화면 사이즈가 유지되겠지만 올해 하반기에 나올 아이폰6은 화면이 커질 수 밖에 없다고 주장했다.
아이폰5S와 관련해서 캐나다 파이낸셜포스트에서 마이섹 분석가는 "새로운 색상, 더 빨라진 프로세서, 고성능 카메라 등이 주요 변화가 될 것"이라 예측하면서 "모바일 결제 플랫폼이 기본적으로 탑재될 것"이라 말했다.
© 2020 Christianitydaily.com All rights reserved. Do not reproduce without permiss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