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4월 22일(월) 오후 7시 30분, 시애틀 다운타운 베냐로야 홀에서 '코리아 환타지'가 열린다.

'코리아 환타지' 는 대전시 연정국악단원 80명이 한국 전통 궁중음악, 민속음악, 전통무용, 민요, 판소리, 퓨젼국악, 농악과 오케스트라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한국 문화 예술의 진수를 선보일 것으로 보인다.

샛별한국문화원(원장 최지연)이 주관하는 이번 공연은 무료로 진행되며, 공연 티켓은 샛별 한국문화원(425-743-1004, www.morningstarkcc.org) 및 시애틀 지역 언론사에서 받을 수 있다.

최지연 원장은 “'코리아 환타지'는 한국인의 긍지를 살리고, 한인 사회와 미 주류사회, 타민족이 우리 문화 안에서 하나됨을 누리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참여를 당부했다.

공연 티켓은 1인당 4장까지 받을 수 있으며, 이날 공연은 2천5백 명까지 참석이 가능하다.

일시 : 2013년 4월 22일 (월) 저녁 7시 30분

장소 : 베나로야 홀 대극장 200 University St, Seattle, WA 98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