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강암 수술 바로 직전 이었습니다. 정말 그 순간에는 하나님만을 바라볼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래서 기도를 하는데 10~15분 간 일생 동안 일어난 일들이 순식간에 스크린처럼 스쳐지나 갔습니다. 하나님께서 '네가 이 일도 했고, 다른 사람에게 저런 일도 했다'고 하시면서 그동안 알게 모르게 했던 죄를 보여주시니 저절로 회개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USC(University of Southern California)에서 유학생 선교 사역을 하고 있는 신승호 목사, 비강암 말기 진단을 받고 수술 직전 죽음 앞에서 하나님께 엎드려 주님을 위해 살기로 서원했다.
신 목사는 그렇게 8시간의 수술 과정을 거쳐 극적으로 살아나게 됐고, 그 후 하나님께 붙들린바 되어 목회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기적적으로 살아났고 제2의 인생을 살게되니 모든 것을 하나님께 받치고 복음을 위해 살기로 한 것이다.
이렇게 목회를 시작, 서울 반석교회에서 6년 동안 사역했다. 그러던 중 어느 날 새벽 기도를 통해 하나님의 음성을 듣게 됐다. 그것은 해외 선교를 떠나라는 것이었다. 그 이후 신 목사는 미국으로 건너 가 퓰러신학대학에서 공부하며 이민 목회를 시작하게 된다.
2003년 레돈도 비치에서 '찬양하는교회'라는 이민 교회를 시작했지만 하나님은 또 다른 길을 준비하고 계셨다. 그것은 유학생 선교를 시작하라는 것. 교회를 출석하던 USC 박사 과정을 밟고 있던 학생 2명이 USC로 올라와 유학생 선교를 하면 어떻겠냐고 제안해 온 것이다. 신 목사는 이 제안을 교회 성도들에게 의견을 물었고 성도들은 반대 없이 유학생 선교에 힘을 실어 주었다.
신 목사는 이렇게 하나님의 인도하심이라 생각해 곧바로 유학생 선교를 시작했다. 그리고 USC로 올라와 처음 유학생 목회를 접하게 됐을 때, 유학생들을 어떻게 하면 자연스럽고 쉽게 만날까를 늘 고민했다고 한다. 그러던 중 새벽 기도를 통해 하나님께서 아이디어를 떠오르게 해 주셨다. 그것은 학생들이 언제든 오가며 쉴 수 있도록 '인터넷 카페'를 만들게 되었다.
'쉴만한 물가'라고 이름 붙인 유학생들만의 쉼터, 이곳을 통해 유학생들은 친구들과 차도 마시며 교제 할 수 있고, 또한 인터넷을 즐기면서 편히 쉴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해 주었다.
"사실 집안 형편이 힘들어 장학금 없이는 학업을 계속하기 힘든 학생들이 많아요. 또 부부학생으로 와 학업을 하던 중 갈등이 생겨 이혼 직전까지 가는 학생, 학업이 힘들어 중도 탈락하는 학생, 박사 과정에서 탈락해 진로 문제로 고민하는 학생 등 힘들어 하는 학생이 정말 많다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신 목사는 이런 여러 가지 어려움이 있는 학생들을 도와주며 유학생 사회를 알게 됐다고 말한다. 그래서 주님의 마음으로 이들을 보살피고 양육해 하나님의 귀한 일꾼으로 만들기 위해 가슴으로 늘 기도하고 있다고... 또한 이들이 유학 생활을 하면서 겪는 어려움과 갈급한 마음이 하나님을 만나는 접촉점이라는 것을 알기에 사역에 더 집중할 수 밖에 없다고 유학생 선교의 뜨거운 마음을 드러냈다.
사실 USC는 엄청난 해외 선교 현장이다. 현재 USC는 135개국에서 약 7000여명의 유학생이 재학하고 있다. 이런 수치는 미국 대학 중에서 가장 많은 유학생들이 학업에 임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만약 이들을 복음으로 훈련시킨다면 어떻겠습니까? 한 나라에 1명씩만 훈련된 복음 전도자로 세워진다면 이보다 더 효과적인 세계 선교가 어디 있겠습니까?"라며 신 목사는 반문한다.
그는 또“예를 들어 아프리카에서 온 학생이라도 그들은 영어가 가능해 그 나라 모국어에 상관없이 영어로 말씀을 가르칠 수 있다”며 USC 유학생 선교의 장점을 설명한다.
유학생 선교가 이러한 장점들이 있지만, 유학생 사역은 그리 녹녹치 않다. 유학생 선교는 주머니 사정이 넉넉하지 않은 유학생들이기에 재정적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그러나 신 목사는 “유학생들이 말씀을 듣고 거듭나 주님의 제자로 살고자 하는 삶으로 변화돼 가는 과정을 보면서 큰 위안을 받고, 다시 한 번 주어진 비전과 소명을 확인하게 됐다”며 유학생 선교를 하며 느끼는 기쁨을 전하고 있다.
앞으로 신 목사는 1차, 2차, 3차에 걸쳐 실시되는 제자 양육 프로그램을 발전시키고, 알파 세미나를 통해서 이민법, 취직 등 유학생들이 유학 생활에 적응하는 데 필요한 심도 깊은 세미나를 활성화 하는데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유학생 선교 사역을 체계화 하고 더욱 발전시키기 위해 한인 교회의 도움이 절실히 필요함을 강조하면서 함께 동역해 나가길 간절히 소망하고 있다. “130여개 국가에서 온 7000여 명의 유학생인 황금 어장을 두고 한인교회와 함께 비전과 선교 전략을 세운다면, 얼마나 많은 영혼들이 주께로 돌아오겠는가”라며 무엇보다 한인 교회와 크리스천들의 관심과 기도를 부탁했다.
문의: (213)745-6202
USC(University of Southern California)에서 유학생 선교 사역을 하고 있는 신승호 목사, 비강암 말기 진단을 받고 수술 직전 죽음 앞에서 하나님께 엎드려 주님을 위해 살기로 서원했다.
신 목사는 그렇게 8시간의 수술 과정을 거쳐 극적으로 살아나게 됐고, 그 후 하나님께 붙들린바 되어 목회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기적적으로 살아났고 제2의 인생을 살게되니 모든 것을 하나님께 받치고 복음을 위해 살기로 한 것이다.
이렇게 목회를 시작, 서울 반석교회에서 6년 동안 사역했다. 그러던 중 어느 날 새벽 기도를 통해 하나님의 음성을 듣게 됐다. 그것은 해외 선교를 떠나라는 것이었다. 그 이후 신 목사는 미국으로 건너 가 퓰러신학대학에서 공부하며 이민 목회를 시작하게 된다.
2003년 레돈도 비치에서 '찬양하는교회'라는 이민 교회를 시작했지만 하나님은 또 다른 길을 준비하고 계셨다. 그것은 유학생 선교를 시작하라는 것. 교회를 출석하던 USC 박사 과정을 밟고 있던 학생 2명이 USC로 올라와 유학생 선교를 하면 어떻겠냐고 제안해 온 것이다. 신 목사는 이 제안을 교회 성도들에게 의견을 물었고 성도들은 반대 없이 유학생 선교에 힘을 실어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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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여개국 7000여명의 유학생이 있는 USC 교내 전경| | |
신 목사는 이렇게 하나님의 인도하심이라 생각해 곧바로 유학생 선교를 시작했다. 그리고 USC로 올라와 처음 유학생 목회를 접하게 됐을 때, 유학생들을 어떻게 하면 자연스럽고 쉽게 만날까를 늘 고민했다고 한다. 그러던 중 새벽 기도를 통해 하나님께서 아이디어를 떠오르게 해 주셨다. 그것은 학생들이 언제든 오가며 쉴 수 있도록 '인터넷 카페'를 만들게 되었다.
'쉴만한 물가'라고 이름 붙인 유학생들만의 쉼터, 이곳을 통해 유학생들은 친구들과 차도 마시며 교제 할 수 있고, 또한 인터넷을 즐기면서 편히 쉴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해 주었다.
"사실 집안 형편이 힘들어 장학금 없이는 학업을 계속하기 힘든 학생들이 많아요. 또 부부학생으로 와 학업을 하던 중 갈등이 생겨 이혼 직전까지 가는 학생, 학업이 힘들어 중도 탈락하는 학생, 박사 과정에서 탈락해 진로 문제로 고민하는 학생 등 힘들어 하는 학생이 정말 많다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신 목사는 이런 여러 가지 어려움이 있는 학생들을 도와주며 유학생 사회를 알게 됐다고 말한다. 그래서 주님의 마음으로 이들을 보살피고 양육해 하나님의 귀한 일꾼으로 만들기 위해 가슴으로 늘 기도하고 있다고... 또한 이들이 유학 생활을 하면서 겪는 어려움과 갈급한 마음이 하나님을 만나는 접촉점이라는 것을 알기에 사역에 더 집중할 수 밖에 없다고 유학생 선교의 뜨거운 마음을 드러냈다.
사실 USC는 엄청난 해외 선교 현장이다. 현재 USC는 135개국에서 약 7000여명의 유학생이 재학하고 있다. 이런 수치는 미국 대학 중에서 가장 많은 유학생들이 학업에 임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만약 이들을 복음으로 훈련시킨다면 어떻겠습니까? 한 나라에 1명씩만 훈련된 복음 전도자로 세워진다면 이보다 더 효과적인 세계 선교가 어디 있겠습니까?"라며 신 목사는 반문한다.
그는 또“예를 들어 아프리카에서 온 학생이라도 그들은 영어가 가능해 그 나라 모국어에 상관없이 영어로 말씀을 가르칠 수 있다”며 USC 유학생 선교의 장점을 설명한다.
유학생 선교가 이러한 장점들이 있지만, 유학생 사역은 그리 녹녹치 않다. 유학생 선교는 주머니 사정이 넉넉하지 않은 유학생들이기에 재정적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그러나 신 목사는 “유학생들이 말씀을 듣고 거듭나 주님의 제자로 살고자 하는 삶으로 변화돼 가는 과정을 보면서 큰 위안을 받고, 다시 한 번 주어진 비전과 소명을 확인하게 됐다”며 유학생 선교를 하며 느끼는 기쁨을 전하고 있다.
앞으로 신 목사는 1차, 2차, 3차에 걸쳐 실시되는 제자 양육 프로그램을 발전시키고, 알파 세미나를 통해서 이민법, 취직 등 유학생들이 유학 생활에 적응하는 데 필요한 심도 깊은 세미나를 활성화 하는데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유학생 선교 사역을 체계화 하고 더욱 발전시키기 위해 한인 교회의 도움이 절실히 필요함을 강조하면서 함께 동역해 나가길 간절히 소망하고 있다. “130여개 국가에서 온 7000여 명의 유학생인 황금 어장을 두고 한인교회와 함께 비전과 선교 전략을 세운다면, 얼마나 많은 영혼들이 주께로 돌아오겠는가”라며 무엇보다 한인 교회와 크리스천들의 관심과 기도를 부탁했다.
문의: (213)745-6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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