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카운티 애너하임에 위치한 코너스톤교회(오명헌 목사)가 최근 창립됐다. 이 교회는 미주성결교회(총회장 김광렬 목사)의 남서부지방회(회장 김창수 목사)에 소속돼 지난 10월 21일 오후 4시에 미국 코너스톤교회에서 한인교회로 개척됐다. 서울대학교 출신인 오명헌 목사의 헌신으로 세워진 교회 창립예배에서는 이정근 원로목사(유니온교회)가 '나의 교회를 세우리니'(마 16:16-18)로 설교했고, 조종곤 목사가 권면과 격려사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