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 제38회 정기총회가 22일 뉴욕예일장로교회(담임 김종훈 목사)에서 열리고 있다.
차분한 분위기 가운데 오전 10시45분 현재 목회자 104명, 평신도 33명, 증경회장 3명, 140명이 출석해 개회가 선언됐다. 현재 계속 회원들의 출석이 이어지고 있다.
양승호 목사는 회무를 시작하며 “38회기가 시작된 것이 어저께 같은데 벌써 1년이 됐다. 1년 동안 회원교회들이 적극 협력해주어 뉴욕교협이 미주 뿐만 아니라 전 세계 어느 교회단체 중 협력이 잘된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연례행사 뿐만 아니라 각종행사에 협력적이었다”며 “38기에서는 회칙을 개정했고 교협건물 이전 추진위원회를 구성해 발전의 기틀을 놓게 됐다. 그리고 이번 회기에 이민사회 속에 한인동포 속에 그들과 함께 아름다운 발전적인 모습을 도모하고 교협이 그 중심에서 이끌 수 있는 모양이 시작됐다고 평가하고 싶다. 협력해주신 임원 및 모든 교협산하 교회들과 목회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회무시작과 함께 이만호 목사의 자녀 이성은 자매의 근황에 대한 이야기가 공지되기도 했다. 이만호 목사는 워싱턴 집회 참석차 교협 정기총회 방문이 어려워 양승호 목사를 통해 교협 회원들에게 이성은 자매에 대한 뉴욕교협 회원교회들의 큰 관심과 염려, 사랑에 감사하다는 뜻을 전달했다.
앞서 열린 1부 예배는 김종훈 목사의 사회로 이대연 장로 기도, 황규복 장로 성경봉독, 김영식 목사 말씀, 최웅렬 목사 축도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김영식 목사는 ‘요나의 교훈’(요나1:11-12)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차분한 분위기 가운데 오전 10시45분 현재 목회자 104명, 평신도 33명, 증경회장 3명, 140명이 출석해 개회가 선언됐다. 현재 계속 회원들의 출석이 이어지고 있다.
양승호 목사는 회무를 시작하며 “38회기가 시작된 것이 어저께 같은데 벌써 1년이 됐다. 1년 동안 회원교회들이 적극 협력해주어 뉴욕교협이 미주 뿐만 아니라 전 세계 어느 교회단체 중 협력이 잘된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연례행사 뿐만 아니라 각종행사에 협력적이었다”며 “38기에서는 회칙을 개정했고 교협건물 이전 추진위원회를 구성해 발전의 기틀을 놓게 됐다. 그리고 이번 회기에 이민사회 속에 한인동포 속에 그들과 함께 아름다운 발전적인 모습을 도모하고 교협이 그 중심에서 이끌 수 있는 모양이 시작됐다고 평가하고 싶다. 협력해주신 임원 및 모든 교협산하 교회들과 목회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회무시작과 함께 이만호 목사의 자녀 이성은 자매의 근황에 대한 이야기가 공지되기도 했다. 이만호 목사는 워싱턴 집회 참석차 교협 정기총회 방문이 어려워 양승호 목사를 통해 교협 회원들에게 이성은 자매에 대한 뉴욕교협 회원교회들의 큰 관심과 염려, 사랑에 감사하다는 뜻을 전달했다.
앞서 열린 1부 예배는 김종훈 목사의 사회로 이대연 장로 기도, 황규복 장로 성경봉독, 김영식 목사 말씀, 최웅렬 목사 축도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김영식 목사는 ‘요나의 교훈’(요나1:11-12)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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