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병원선교회(회장 김영환 목사)가 주최하는 ‘제13회 추석맞이 효도잔치’가 6일 오후2시 아일랜드 한국 요양원에서 개최, 성황을 이뤘다.
이날 효도잔치에는 역대 가장 많은 200명 이상의 어르신들이 참석, 뉴욕병원선교회가 마련한 송편, 잡채, 과일 등의 점심을 함께 먹으며 잔치에 참여했다. 이날 잔치에는 한인 어르신 뿐만 아니라 타민족 어르신도 함께 참여해 한국의 전통무용 등을 관람하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특히 이날 행사는 병원선교회 뿐만 아니라 뉴욕지역 교회들의 유스그룹들도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모습을 보였다. 평소 병원선교회를 섬기는 목회자들과 사모들도 음식을 함께 준비하면서 어르신들을 섬겼다.
이날 1부 예배는 김영환 목사의 사회로 설교 신석환 목사, 축사 황경일 목사, 환영사 김지나 집사, 광고 김영환 목사, 축도 이종명 목사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신석환 목사는 ‘부활의 새빛교회’라는 제목으로 메시지를 전했다.
이어진 2부 특별순서는 지인식 목사 특별 가곡, 프라미스교회 국악팀 특별공연, 에벤에셀선교교회 바디워십팀 찬양을 비롯해 성악가 김영환 집사 특별찬양, 태권도 시범경기 등의 다양한 장르의 무대가 선보였다.
지인식 목사는 ‘향수’를 구수한 음악에 맞춰 부르며 참석한 어르신들의 고향을 향한 마음을 위로했고 프라미스교회 국악팀은 진도춤, 부채춤, 장구춤, 판소리 등 다양한 장면을 연출하며 박수를 받았다. 김영환 집사는 수준 높은 찬양으로 참석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고 박력있는 태권도 시범경기도 참석한 어르신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뉴욕병원선교회는 한국요양원을 포함, 널싱홈과 병원에서 환자들과 어르신들에게 복음을 전하면서 함께 예배를 드리고 위로행사 등을 주관하고 있다. 올해 13회차를 맞은 추석맞이 효도잔치는 어려운 경기 가운데에서도 병원선교회가 꾸준히 추진해 온 결과 갈수록 참여인원이 늘어나면서 주요 연례행사로 자리잡게 됐다.
뉴욕병원선교회 김영환 목사는 “올해 가장 많은 어르신들이 참여해 주셨는데 어려운 중에도 뉴욕 일원 교회들의 따뜻한 사랑의 손길이 있었기에 뜻 깊은 행사를 진행할 수 있었다”며 “도움을 주신 교회들과 섬겨주신 손길에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이날 효도잔치에는 역대 가장 많은 200명 이상의 어르신들이 참석, 뉴욕병원선교회가 마련한 송편, 잡채, 과일 등의 점심을 함께 먹으며 잔치에 참여했다. 이날 잔치에는 한인 어르신 뿐만 아니라 타민족 어르신도 함께 참여해 한국의 전통무용 등을 관람하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특히 이날 행사는 병원선교회 뿐만 아니라 뉴욕지역 교회들의 유스그룹들도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모습을 보였다. 평소 병원선교회를 섬기는 목회자들과 사모들도 음식을 함께 준비하면서 어르신들을 섬겼다.
이날 1부 예배는 김영환 목사의 사회로 설교 신석환 목사, 축사 황경일 목사, 환영사 김지나 집사, 광고 김영환 목사, 축도 이종명 목사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신석환 목사는 ‘부활의 새빛교회’라는 제목으로 메시지를 전했다.
이어진 2부 특별순서는 지인식 목사 특별 가곡, 프라미스교회 국악팀 특별공연, 에벤에셀선교교회 바디워십팀 찬양을 비롯해 성악가 김영환 집사 특별찬양, 태권도 시범경기 등의 다양한 장르의 무대가 선보였다.
지인식 목사는 ‘향수’를 구수한 음악에 맞춰 부르며 참석한 어르신들의 고향을 향한 마음을 위로했고 프라미스교회 국악팀은 진도춤, 부채춤, 장구춤, 판소리 등 다양한 장면을 연출하며 박수를 받았다. 김영환 집사는 수준 높은 찬양으로 참석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고 박력있는 태권도 시범경기도 참석한 어르신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뉴욕병원선교회는 한국요양원을 포함, 널싱홈과 병원에서 환자들과 어르신들에게 복음을 전하면서 함께 예배를 드리고 위로행사 등을 주관하고 있다. 올해 13회차를 맞은 추석맞이 효도잔치는 어려운 경기 가운데에서도 병원선교회가 꾸준히 추진해 온 결과 갈수록 참여인원이 늘어나면서 주요 연례행사로 자리잡게 됐다.
뉴욕병원선교회 김영환 목사는 “올해 가장 많은 어르신들이 참여해 주셨는데 어려운 중에도 뉴욕 일원 교회들의 따뜻한 사랑의 손길이 있었기에 뜻 깊은 행사를 진행할 수 있었다”며 “도움을 주신 교회들과 섬겨주신 손길에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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