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뉴욕노회 제71회 정기노회가 11일 오전 퀸즈장로교회(담임 박규성 목사)에서 열렸다.
이번 노회에서는 뉴욕제일장로교회 당회장 조성훈 목사가 청원한 성동석 씨 목사 후보생 고시허락의 건, 퀸즈장로교회 당회장 박규성 목사가 청원한 안재현 목사 목사회원 가입 허락의 건 및 부목사 청빙허락의 건, 또 박성권씨 목사 후보생 고시허락의 건이 다뤄졌다.
개회예배는 노회장 조문선 목사의 인도로 홍춘식 목사 기도, 박해창 목사 성경봉독, 조문선 목사 설교, 허상회 목사 성찬예식, 이규본 목사 축도, 이영상 목사 광고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조문선 목사는 ‘잔치집을 찾는 지혜’(잠9:1-18)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다음은 설교 주요 내용.
하나님 스스로 자체 평가를 내렸는데 하나님 스스로 보시기에 좋았다는 것이다. 당시에 개혁의 당사자였던 인간들이 많은 것을 파괴했다. 그런데도 하나님께서는 세월이 지날 수록 자기 백성이 하지 못한 것을 갱신해줬다. 다시 감당할 수 있는 힘과 여러 가지 제도를 바꿔줬다.
하나님께서는 완벽하게 만드셨다. 7수는 하나님의 숫자다. 완벽한 것이 7이다. 여리고성도 7번을 돌고 기도해서 무너뜨렸다. 가장 잘 된 집은 오늘날 우리가 섬기는 교회가 잘된 집이고 풍성하다. 거기에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가 계시고 성찬식을 한다.
여기 보면 혼합한 포도주도 있다고 했다. 포도주에 물을 약간 타서 심심하게 만들었다는 것이다. 예식으로 쓰려는 것이지 먹고 취하려고 한 것은 아니었다. 이 복된 집에 우리가 살고 있다는 것이 말을 안해도 얼마나 귀한 것인지 모른다. 우리 주님께서 뭔가 유익하게 해주려고 목마르지 않고 배고프지 않게 하려는 것이 우리 주님의 마음이다.
우리는 언제나 창조자를 찾는 지혜가 있어야 한다. 지혜가 부족하거든 꾸짖지 않고 나무라지 않고 하나님께 구하라고 했다.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지혜로 부르실 때 정중하게 응하는 지혜가 있어야 한다. 우리는 지혜 있다고 하지 말고 하나님의 말씀에 귀를 기울이기만 하면 된다.
무엇을 이루고자 했는데 안됐을 때 대단히 섭섭하고 대단히 속상할 때가 있다. 하지만 지나고 나서 생각하면 왜 그랬는지 하나님의 뜻이 무엇이었는지 알 때가 있다. 하나님이 주시고자 하시는 것은 절대 나쁜 것이 없고 반드시 좋은 것이기 때문에 반드시 하시는 하나님이시다.
예수님의 말씀에 의하면 이 부른 사람은 왕이었다. 영원한 생명의 주인이신 하나님이 우리를 부르셨다. 그런데 이 초대를 많은 사람들이 거절했다. 세상 것이 좋은 것인줄 알고 그랬던 것이다. 그래서 위대한 초청을 거절할 때가 많다. 손을 묶어두고 안쓰다가 오랜만에 풀고 쓰면 어색해진다.
하나님도 그렇게 우리를 잔치에 초대하시는데 부르는데 응하지 않으면 하나님은 쓰시지 않는다. 어리석음을 버리고 영생을 얻으라고 하는 것이다. 영생을 먼저 얻어야 다른 것이 풀릴 수 있다. 예수님은 하늘에서 내려온 산 떡이라고 하셨다. 사람을 먹는 것이 아니라 우리 주님을 따르고 예수님의 말씀을 깊이 묵상하는 것이다.
그런데 부르심에 응했어도 예복을 입지 않은 사람은 쫓겨나게 된다. 사람도 하나님 원하시는 방법으로 자꾸 커나가야 한다. 그것이 잔치집에 초대받은 사람들의 부르심에 응하는 지혜일 것이다.
신기한 현상은 어리석은 여자가 있는데 자기도 잔치를 차렸는데 오라고 한다. 다 잔치집은 아니다. 큰 집회, 큰 총회를 하면 목청을 높이는 모습을 보는데, 뭔가 하고 싶어 하는 이야기일 것이다. 그런데 무조건 몇몇 사람이 정한 일을 가지고 내려 누르든지 뭘 세우든지 하는 것을 보게 된다. 어리석은 초대에 나온 사람밖에 되지 않는다.
우리는 죄된 세상에 살기 때문에 그 쪽으로 가기 참 쉽다. 개에게 귀한 것을 주지 말고 돼지에게 진주를 던지지 말라고 하셨다. 몰래 먹는 떡이 맛있다고 말하는 사람들이다. 잘못된 것을 얻어놓고는 자기 의로 도출하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내 의대로 되는 것인지 하나님의 의인지 생각해야 한다. 우리에게 하나님께서 주시는 최대 선물은 하나님의 아들 예수를 주신 것이다.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셨다. 사도 바울은 나는 매일 죽노라 했다.
아무리 많은 사람이 모여도 다 하나님의 부르심은 아니다. 주님께서 우리를 세상에서 부르셨다. 세상의 죄 가운데 부르셨고 죄가 많은 곳에 우리를 보내셨다. 무조건 하나님이 택해주시고 무조건 나에게 큰 것을 주셨다고 큰 복이 아니다. 바울은 그것을 크게 걱정했다. 다소를 기뻐하지 않았고 애굽에서 1세대는 2명만 남고 다 엎드려졌다는 것이다.
주님께서 부르실 때 항상 잘못된 집을 찾지 말고 하나님이 부르시는 잔치집에 초대돼 나가는 남겨진 사역을 다 감당하는 모든 성도들이 되시기를 바란다.
이번 노회에서는 뉴욕제일장로교회 당회장 조성훈 목사가 청원한 성동석 씨 목사 후보생 고시허락의 건, 퀸즈장로교회 당회장 박규성 목사가 청원한 안재현 목사 목사회원 가입 허락의 건 및 부목사 청빙허락의 건, 또 박성권씨 목사 후보생 고시허락의 건이 다뤄졌다.
개회예배는 노회장 조문선 목사의 인도로 홍춘식 목사 기도, 박해창 목사 성경봉독, 조문선 목사 설교, 허상회 목사 성찬예식, 이규본 목사 축도, 이영상 목사 광고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조문선 목사는 ‘잔치집을 찾는 지혜’(잠9:1-18)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다음은 설교 주요 내용.
하나님 스스로 자체 평가를 내렸는데 하나님 스스로 보시기에 좋았다는 것이다. 당시에 개혁의 당사자였던 인간들이 많은 것을 파괴했다. 그런데도 하나님께서는 세월이 지날 수록 자기 백성이 하지 못한 것을 갱신해줬다. 다시 감당할 수 있는 힘과 여러 가지 제도를 바꿔줬다.
하나님께서는 완벽하게 만드셨다. 7수는 하나님의 숫자다. 완벽한 것이 7이다. 여리고성도 7번을 돌고 기도해서 무너뜨렸다. 가장 잘 된 집은 오늘날 우리가 섬기는 교회가 잘된 집이고 풍성하다. 거기에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가 계시고 성찬식을 한다.
여기 보면 혼합한 포도주도 있다고 했다. 포도주에 물을 약간 타서 심심하게 만들었다는 것이다. 예식으로 쓰려는 것이지 먹고 취하려고 한 것은 아니었다. 이 복된 집에 우리가 살고 있다는 것이 말을 안해도 얼마나 귀한 것인지 모른다. 우리 주님께서 뭔가 유익하게 해주려고 목마르지 않고 배고프지 않게 하려는 것이 우리 주님의 마음이다.
우리는 언제나 창조자를 찾는 지혜가 있어야 한다. 지혜가 부족하거든 꾸짖지 않고 나무라지 않고 하나님께 구하라고 했다.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지혜로 부르실 때 정중하게 응하는 지혜가 있어야 한다. 우리는 지혜 있다고 하지 말고 하나님의 말씀에 귀를 기울이기만 하면 된다.
무엇을 이루고자 했는데 안됐을 때 대단히 섭섭하고 대단히 속상할 때가 있다. 하지만 지나고 나서 생각하면 왜 그랬는지 하나님의 뜻이 무엇이었는지 알 때가 있다. 하나님이 주시고자 하시는 것은 절대 나쁜 것이 없고 반드시 좋은 것이기 때문에 반드시 하시는 하나님이시다.
예수님의 말씀에 의하면 이 부른 사람은 왕이었다. 영원한 생명의 주인이신 하나님이 우리를 부르셨다. 그런데 이 초대를 많은 사람들이 거절했다. 세상 것이 좋은 것인줄 알고 그랬던 것이다. 그래서 위대한 초청을 거절할 때가 많다. 손을 묶어두고 안쓰다가 오랜만에 풀고 쓰면 어색해진다.
하나님도 그렇게 우리를 잔치에 초대하시는데 부르는데 응하지 않으면 하나님은 쓰시지 않는다. 어리석음을 버리고 영생을 얻으라고 하는 것이다. 영생을 먼저 얻어야 다른 것이 풀릴 수 있다. 예수님은 하늘에서 내려온 산 떡이라고 하셨다. 사람을 먹는 것이 아니라 우리 주님을 따르고 예수님의 말씀을 깊이 묵상하는 것이다.
그런데 부르심에 응했어도 예복을 입지 않은 사람은 쫓겨나게 된다. 사람도 하나님 원하시는 방법으로 자꾸 커나가야 한다. 그것이 잔치집에 초대받은 사람들의 부르심에 응하는 지혜일 것이다.
신기한 현상은 어리석은 여자가 있는데 자기도 잔치를 차렸는데 오라고 한다. 다 잔치집은 아니다. 큰 집회, 큰 총회를 하면 목청을 높이는 모습을 보는데, 뭔가 하고 싶어 하는 이야기일 것이다. 그런데 무조건 몇몇 사람이 정한 일을 가지고 내려 누르든지 뭘 세우든지 하는 것을 보게 된다. 어리석은 초대에 나온 사람밖에 되지 않는다.
우리는 죄된 세상에 살기 때문에 그 쪽으로 가기 참 쉽다. 개에게 귀한 것을 주지 말고 돼지에게 진주를 던지지 말라고 하셨다. 몰래 먹는 떡이 맛있다고 말하는 사람들이다. 잘못된 것을 얻어놓고는 자기 의로 도출하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내 의대로 되는 것인지 하나님의 의인지 생각해야 한다. 우리에게 하나님께서 주시는 최대 선물은 하나님의 아들 예수를 주신 것이다.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셨다. 사도 바울은 나는 매일 죽노라 했다.
아무리 많은 사람이 모여도 다 하나님의 부르심은 아니다. 주님께서 우리를 세상에서 부르셨다. 세상의 죄 가운데 부르셨고 죄가 많은 곳에 우리를 보내셨다. 무조건 하나님이 택해주시고 무조건 나에게 큰 것을 주셨다고 큰 복이 아니다. 바울은 그것을 크게 걱정했다. 다소를 기뻐하지 않았고 애굽에서 1세대는 2명만 남고 다 엎드려졌다는 것이다.
주님께서 부르실 때 항상 잘못된 집을 찾지 말고 하나님이 부르시는 잔치집에 초대돼 나가는 남겨진 사역을 다 감당하는 모든 성도들이 되시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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