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주동안 제4차 어린이 꿈땅에 참여한 7명의 어린이들이 건강하고 밝은 모습으로 지난 12일 남가주광염교회 주일예배에 참석하기 위해 그들을 돌보던 폴안 선교사와 함께 찾았다.

이들은 예배를 마치고 한인타운과 헐리우드 거리와 그리피스 천문대를 관광했다. 관광 이후에는 어머님께 편지를 써 마음 속에 있던 응어리들을 털어내는 시간도 가졌다. 이들은 같은날 밤 11시경 비행기로 고국에 돌아갔다.

한편 지난 5일은 남가주광염교회 성도들이 꿈땅어린이들에게 홈스테이를 제공해 준 미국 부모들에게 음식과 공연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