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감사한인교회에서 에바 선교사의 마지막 솔로 콘서트가 성황리에 열렸다. '그리스도의 신부들이여 일어나 빛을 발하라'는 제목으로 열린 이번 콘서트는 에바 선교사의 마지막 단독 공연이자 에바 선교사와 함께 활동할 찬양팀을 구성하기 위한 자리였다. 에바 선교사는 그동안 콘서트 외에도 교도소, 양로원 등지에서 찬양을 통해 치유 사역을 펼쳐왔다. 어린이 교육 전문가이자 인도 선교사로도 활동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