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크고 작은 1400여 개의 교회 및 선교단체가 가입한 독립교회/선교단체 연합회(이하 한독선연, 총회장 김상복 목사)의 미주지부가 오는 5월 창립총회 및 목사안수식을 거행한다.

구체적인 일정으로 목사고시 접수마감은 5월 12일, 고시는 15일 오전 10시, 합격자 발표는 같은 날 오후 웹사이트www.kaicausa.org 에서 발표된다. 이어 창립총회가 17일 오후 3시, 목사안수식이 오후 7시에 각각 열린다. 모든 장소는 애너하임에 소재한 말씀의 집(박조준 목사)으로 동일하다.

또한 목사고시 합격자는 사명자 훈련과 미래 사역을 위해 부부가 함께 지도자훈련 프로그램에 참가해야 한다.

한편, 한독선연 임원 및 실행위원은 다음과 같다. 총회장 김상복 목사(할렐루야교회), 부회장 이필재 목사(갈보리교회), 하용조 목사(두란노 서원), 김호식 목사(한국성서대학 대학원장), 실행위원 이영환 목사(대전 한밭교회), 한국대학생선교회, 최바울 목사.

문의: (213)291-8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