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실명구호단체 비전케어 미주법인에서 2012년 첫 캠프가 될 모로코 캠프 자원봉사자를 모집하고 있다.
안과의사, 간호사, 자원봉사자들을 모집하고 있으며 전문기술이 없어도 참여를 원하는 누구나 봉사할 수 있다.
비전케어가 계획하고 있는 올해 20번의 해외봉사 중 미주법인은 5번의 해외봉사에 참여할 계획이다. 미주법인이 참여하는 해외봉사 지역은 모로코(5월5일~12일)를 시작으로 모리타니아(5월12일~18일), 페루(6월9일~16일), 볼리비아(6월16일~23일), 멕시코(10월6일~13일)로 이어진다.
비전케어 의료선교팀은 제 3세계 주민들의 실명 원인의 50%에 해당하는 백내장 수술에 주력하고 있으며 단체는 비영리기구로서 UN의 WHO, IAPB에도 가입돼 있다.
한편 미주법인은 2012년 첫 예배와 기도회를 오는 1월 19일(목) 저녁 7시 열린문장로교회(담임 김용훈 목사)에서 갖고 힘찬 새해를 시작할 예정이다.
문의) 김진아 총무 jkim@egtitl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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