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업스테이트 로체스터 리버사이드 컨벤션 센터에서 진행되고 있는 세계한인청년선교축제(이하 GKYM대회)에 참여한 미주와 캐나다 청년들은 북한의 복음화를 위해 간절히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28일 진행된 일정에서 북한 관련 강의를 통해 청년들은 김정일 사망 이후 예상되는 북한 내의 많은 변화들에 대한 내용을 듣고 굶주리고 억압받는 북한동포들을 위해 간절히 기도했으며, 복음의 문이 활짝 열릴 수 있도록 기도했다.

이들은 통일을 통해 선교한국, 통일한국, 성서한국이 될 수 있도록 기도했으며 여기에 쓰임을 받는 주역이 되기를 각오했다. 또 통일을 통해 진정한 강성대국, 복음화 된 통일대국의 모습을 보일 수 있도록 기도했으며 무고한 희생이 없는 평화로운 통일이 되게 해달라는 기도와 함께 교회들과 청년들이 이 일을 앞장서서 감당 할 수 있도록 변화시켜 줄 것을 간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