족구를 통해 우간다 청소년선교를 지원하기 위해 10일에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애나하임에 있는 아메리칸스포츠센타에서 미주전지역에서 온 17개팀이 미주족구 최강전을 개최한다.

단기선교전문단체인 SON Ministry(대표 김정한 선교사)는 우간가 청소년들에게 복음을 전하기 위한 방법으로 내년 2012년 5월에 족구단기선교팀을 파송하기로 했다.

현재 팀원들이 구성이 되어 연습을 하고 있고, 우간다 현지에서는 이상철 선교사가 우간다의 수도인 캄팔라시에서 교회들과 캄팔라시 시장과 국회의원들과 족구보급을 위해 일을 추진 중에 있다.

이번 대회는 미주족구협회 주최, 미주족구협회, 오렌지카운티족구협회 주관으로 열린다. 미주족구최강전을 통하여 얻게 되는 수입은 2012년도 5월에 우간다에 족구단기선교팀을 파송하고 돕기 위해 사용하기로 했다고 주최 측은 밝혔다.

문의; 714-308-1787
아메리칸스포츠센타-1500 S Anaheim Bl Anaheim CA, 928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