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의 스티브 잡스가 타계했습니다. 전세계적으로 애도의 물결이 일었습니다. 오늘의 시대를 이야기할 때 빼놓을 수 없는 인물입니다.
잡스는 발명가에 들지는 않을 지 몰라도 인류의 삶을 바꾸는 발명품을 남긴 사람입니다. 전화기, 컴퓨터, 텔레비전, 자동차, 목화씨 제거 기계, 카메라, 증기기관차, 재봉기계, 전구, 페니실린이 흔히 꼽는 10대 발명품입니다. 잡스는 오랜 세월이 흐른 뒤 가장 중요한 10대 발명품을 남긴 당대의 영웅들처럼 역사의 한 줄로 남을 것입니다.
교통수단의 발전은 사람들 사이의 거리를 좁히고 새로운 질서를 만들었습니다. 바퀴, 전차, 증기선, 증기기관차, 자동차, 비행기 등이 나올 때마다 사회는 요동쳤고 세계관이 바뀌었으며 삶의 방식이 바뀌었습니다. 통신 수단의 발전은 사람 사이의 관계를 변화시켰습니다. 역마 제도, 우편 제도, 전신, 항공우편, 전화, 무선통신, 텔렉스, 데이터통신, 위성통신, 라디오, 티비, 인터넷 등이 등장할 때마다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를 형성하는 방식이 달라졌고 세상이 달라졌습니다. 펩시의 경영자였던 스컬리에게 설탕 탄 물을 파는 대신에 세상을 바꾸는 일을 해 보지 않겠느냐고 도전하여 애플로 스카웃했던 잡스는 실로 세상을 바꾼 사람이었습니다.
그는 시장 조사를 한 적이 없고, 소비자의 성향을 예측하지도 않았습니다. 그는 자기 자신이 갖고 싶은 상품을 만들었을 뿐입니다. 그는 가장 앞선 소비자였습니다. 세상은 그를 따라갔을 뿐입니다. 무엇을 해도 스티브 잡스처럼 될 수는 없습니다. 그는 세상과 상관없이 스스로의 삶을 영위한 사람이었고 세상이 거대한 파도를 이루어 그를 따랐던 것입니다. 그는 기인이었고 천재였습니다. 새로운 것을 발명하는 창조력 대신에 거친 발명과 기술이 어떻게 삶의 일부가 될 수 있는 지에 대해 가장 뛰어난 통찰력을 가진 사람이었습니다. 그는 마음에 품은 그림을 구체적인 사업과 손으로 만질 수 있는 물건으로 완성 시킬 수 있는 추진력있는 사업가였습니다. 세상은 분명 그로 인해서 달라졌습니다.
스티브 잡스의 죽음을 수 많은 사람들이 애도합니다. 가장 친근하고 가장 가까운 사람이 죽은 것처럼 애도합니다. 그러나 스티브 잡스라는 사람을 실제로 아는 사람이 몇이나 되겠습니까? 수 많은 사람들이 가족을 잃은 것처럼 슬퍼하지만 그를 아는 사람이 얼마나 되겠습니까? 그의 인생의 가치와 그의 영혼의 가치를 진정으로 공유한 사람들이 얼마나 되겠습니까? 한 두 번 만난 것으로 그를 안다고 할 수 없고 같이 몇 번 식사했다고 해서 그를 안다고 할 수 없을 것입니다. 그의 살아 생전 모습을 기억하는 사람들이 모두 죽은 후에 역사에 한 줄 남는 기록이 될 뿐입니다.
오랜 세월 그와 가까이 지내면서 스티브 잡스라는 한 인간을 깊이 알고 사랑하고 연결된 주변 사람들에게 위로와 격려가 있기를 바랍니다. 마지막까지 커피 한잔을 같이 하지 못했던 그의 친아버지처럼 그를 한 인간으로 기억하기를 원하는 주변 사람들에게 행복한 추억과 감사하는 마음과 그리워하는 마음이 넘치기를 바랍니다. 시대를 결정하면서 살았던 한 인간의 죽음 앞에서 다시한 번 죽음 후 우리의 모습을 생각해 봅니다. 세월이 흘러 모든 것이 역사의 먼지 밑에 뭍히고 벌거벗은 영혼으로 하나님 앞에 서야하는 인간으로서 영원을 추구한다는 것이 무엇인지 생각에 잠겨 봅니다.
잡스는 발명가에 들지는 않을 지 몰라도 인류의 삶을 바꾸는 발명품을 남긴 사람입니다. 전화기, 컴퓨터, 텔레비전, 자동차, 목화씨 제거 기계, 카메라, 증기기관차, 재봉기계, 전구, 페니실린이 흔히 꼽는 10대 발명품입니다. 잡스는 오랜 세월이 흐른 뒤 가장 중요한 10대 발명품을 남긴 당대의 영웅들처럼 역사의 한 줄로 남을 것입니다.
교통수단의 발전은 사람들 사이의 거리를 좁히고 새로운 질서를 만들었습니다. 바퀴, 전차, 증기선, 증기기관차, 자동차, 비행기 등이 나올 때마다 사회는 요동쳤고 세계관이 바뀌었으며 삶의 방식이 바뀌었습니다. 통신 수단의 발전은 사람 사이의 관계를 변화시켰습니다. 역마 제도, 우편 제도, 전신, 항공우편, 전화, 무선통신, 텔렉스, 데이터통신, 위성통신, 라디오, 티비, 인터넷 등이 등장할 때마다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를 형성하는 방식이 달라졌고 세상이 달라졌습니다. 펩시의 경영자였던 스컬리에게 설탕 탄 물을 파는 대신에 세상을 바꾸는 일을 해 보지 않겠느냐고 도전하여 애플로 스카웃했던 잡스는 실로 세상을 바꾼 사람이었습니다.
그는 시장 조사를 한 적이 없고, 소비자의 성향을 예측하지도 않았습니다. 그는 자기 자신이 갖고 싶은 상품을 만들었을 뿐입니다. 그는 가장 앞선 소비자였습니다. 세상은 그를 따라갔을 뿐입니다. 무엇을 해도 스티브 잡스처럼 될 수는 없습니다. 그는 세상과 상관없이 스스로의 삶을 영위한 사람이었고 세상이 거대한 파도를 이루어 그를 따랐던 것입니다. 그는 기인이었고 천재였습니다. 새로운 것을 발명하는 창조력 대신에 거친 발명과 기술이 어떻게 삶의 일부가 될 수 있는 지에 대해 가장 뛰어난 통찰력을 가진 사람이었습니다. 그는 마음에 품은 그림을 구체적인 사업과 손으로 만질 수 있는 물건으로 완성 시킬 수 있는 추진력있는 사업가였습니다. 세상은 분명 그로 인해서 달라졌습니다.
스티브 잡스의 죽음을 수 많은 사람들이 애도합니다. 가장 친근하고 가장 가까운 사람이 죽은 것처럼 애도합니다. 그러나 스티브 잡스라는 사람을 실제로 아는 사람이 몇이나 되겠습니까? 수 많은 사람들이 가족을 잃은 것처럼 슬퍼하지만 그를 아는 사람이 얼마나 되겠습니까? 그의 인생의 가치와 그의 영혼의 가치를 진정으로 공유한 사람들이 얼마나 되겠습니까? 한 두 번 만난 것으로 그를 안다고 할 수 없고 같이 몇 번 식사했다고 해서 그를 안다고 할 수 없을 것입니다. 그의 살아 생전 모습을 기억하는 사람들이 모두 죽은 후에 역사에 한 줄 남는 기록이 될 뿐입니다.
오랜 세월 그와 가까이 지내면서 스티브 잡스라는 한 인간을 깊이 알고 사랑하고 연결된 주변 사람들에게 위로와 격려가 있기를 바랍니다. 마지막까지 커피 한잔을 같이 하지 못했던 그의 친아버지처럼 그를 한 인간으로 기억하기를 원하는 주변 사람들에게 행복한 추억과 감사하는 마음과 그리워하는 마음이 넘치기를 바랍니다. 시대를 결정하면서 살았던 한 인간의 죽음 앞에서 다시한 번 죽음 후 우리의 모습을 생각해 봅니다. 세월이 흘러 모든 것이 역사의 먼지 밑에 뭍히고 벌거벗은 영혼으로 하나님 앞에 서야하는 인간으로서 영원을 추구한다는 것이 무엇인지 생각에 잠겨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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