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예비역 기독군인연합회(회장 김용돈 목사)가 10월 1일(토) 오전 7시 30분 애난데일 소재 메시야 장로교회(담임 한세영 목사)에서 조찬 기도회를 가졌다.

이날 조찬 기도회에서는 이근호 목사(온누리드림교회 담임)가 "자신의 한계를 넘어서"라는 주제로 말씀을 전했으며, 박윤식 목사가 축도했다. 합심 기도 시간에는 한국의 번영과 평화적 통일을 위해서(우성원 장로), 국군 포로 및 납북자 석방과 귀환을 위해서(정진기 장로), 세계 평화와 복음선교를 위해서(안상도 목사) 각각 기도했다.

다음 조찬 기도회는 11월 5일(토) 오전 7시 30분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 관계자는 “워싱턴 DC 지역 주변에 거주하는 모든 예비역 기독 군인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