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엘 지명현 전도사의 열정이 담긴 찬양과 최훈석 색소폰 연주자의 감미로운 음악이 어우러진 콘서트가 4월 26일부터 5월 1일까지 동남부 일대를 은혜의 바다로 인도할 예정이다.

26일(화) 메이컨한인장로교회(담임 오성복 목사) , 27일(수) 세광침례교회(담임 임경철 목사), 28일(목) 크리스탈한인교회(담임 류성진 목사), 29일(금) 차타누가순복음교회(담임 이자용 목사), 30일(토) 스와니온누리교회(담임 양성우 목사) 창립 5주년 기념콘서트로 위 교회는 모두 오후 7시 30분에 열리며, 5월 1일(주일) 오후 1시 30분 안디옥교회(담임 허연행 목사)다. 마지막 공연은 1일(주일) 오후 7시, 몽고메리 늘푸른장로교회(최규태 목사)에서 열린다.

특별히, 안디옥교회에서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이번 콘서트에 클래식과 일렉기타 특별 연주 등을 가미해 수준 높은 콘서트로 기획해, 누구라도 편안하게 찾아올 수 있는 자리로 만든다는 계획이다.

지명현 전도사는 소개가 필요 없는 한국CCM계의 선구자로 ‘야곱의 축복’ ‘새벽이슬 같은’ ‘주님의 아파하심으로’ 등 주옥 같은 찬양으로 은혜를 전하고 있는 찬양사역자다. 2007년 세계선교에 대한 부담감으로 미국을 건너와, 캘리포니아 갈보리채플(척 스미스 목사)에서 목회학 공부를 마치고 사역하고 있다.

최훈석 색소폰 연주자는 한국 예술종합학교를 졸업하고, KBS 교향악단, 코리안 심포니 오케스트라 객원 단원으로 활동했으며, 수원 빅밴드 단원 및 솔리스트, 서울 모던 색소폰 앙상블 수석단원, 경기 음악전문학교 강사를 역임한 바 있다. 활동으로는 금호 영 아티스트 콘서트 색소폰 독주회, Knua 홀 색소폰 독주회 및 다수의 콘서트와 독주회를 소화했으며, 서울 모던 색소폰 앙상블 라이브 CD발매, Christmas for you 1집 앨범 참여 및 다수 CCM 앨범 참여, 원밴드 디지털 싱글 1집 앨범 ‘on the freeway’를 발매하기도 했다.

한편, 이번 공연은 두란노 북마트에서 특별후원하며, 모든 공연장소에서 저렴한 가격으로 기독교 서적, 일반 서적 및 다양한 선물용품을 판매할 예정이다.

공연에 대한 문의는 김재호 매니저(770-882-6664)에게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