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호세 새소망교회는 윤각춘 목사를 새 담임목회자로 청빙한 데 이어 오는 27일(주일) 첫 공식예배를 드릴 예정이다. 동교회는 지난달 20일 예배 후에 열린 공동의회에서 윤각춘 목사를 담임목사로 청빙키로 결정한 바 있다.

윤각춘 목사는 시애틀 형제교회를 10년간 섬겼으며, 총신대 및 총신신학 대학원을 졸업했고, 현 풀러신학교에서 박사과정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