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0일 애틀랜타 연합장로교회에서 정인석, 정영숙 선교사 아이티 파송식이 열렸다. 정인석 선교사는 아내와 함께 어릴 적 하나님의 일을 하겠다는 약속을 지키고자 뒤늦게 아이티로 떠난다고 밝혔다. <사진제공=애틀랜타 연합장로교회>

▲온 성도들이 모여 아이티로 떠나는 정인석, 정영숙 선교사를 환송하고 축복했다. <사진제공=애틀랜타 연합장로교회>

지난 30일(주일) 애틀랜타 연합장로교회(담임 정인수 목사) 예배에서 정인석, 정영숙 선교사 아이티 파송식이 있었다. 정인석 선교사는 10여년간 애틀랜타에서 한의사로 활동하다 지난 해 1월에 한의원을 매각하고 1년간 선교사로 훈련을 받아왔다. 한의사 시절에도 기회가 될 때마다 단기선교를 다닌 바 있는 정 선교사는 적극적으로 그를 지원해 준 아내와 함께 어릴 적 하나님의 일을 하겠다는 약속을 지키고자 뒤늦게 아이티로 떠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