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프란시스코 베이지역에서 한인교회가 교회기반이 약한 소수민족을 적극적으로 돕자는 취지에서 마련된 제1회 원보이스(One Voice) 소수민족 사역축제가 29일 성황리에 개최됐다. 몽골리안 선교 대표로 오클랜드 몽골리안 제일교회 오기 룹산 목사가 준비한 영상과 함께 선교보고를 전했다.ⓒ임형진 기자

▲샌프란시스코 베이지역 소수민족을 돕고자 마련된 이날 행사를 통해 한인교회들이 주축이 되어 소수민족 선교를 위해 적극 협력할 것을 결의했다.ⓒ임형진 기자

▲오클랜드 버마인미션침례교회 론 라줌 목사가 선교보고를 하고 있다. ⓒ임형진 기자

▲한국전통문화를 소개하는 한국국악 공연도 펼쳐졌다.ⓒ임형진 기자

▲어린이들이 한국의 문화와 얼을 대표하는 태권도 시범을 보이고 있다.ⓒ임형진 기자

샌프란시스코 베이지역에서 한인교회가 교회기반이 약한 소수민족을 적극적으로 돕자는 취지에서 마련된 제1회 원보이스(One Voice) 소수민족 사역축제가 29일 성황리에 개최됐다. 주최측은 앞으로 계속해서 기금을 모아 도움이 절실히 필요한 각 사역자들에게 매달 총 2075불을 배분해 지원할 방침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