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엔테힐스 현대자동차의 목회자들을 위한 ‘패스터 패키지’가 2011년 2월에도 계속된다. 차종은 전과 같이 ‘2010년 New 엘란트라’이다.

2010년형 뉴 엘란트라는 $2,799을 입금한 후 매달 $144(+Tax)를 지불해야 하며, 리스로 사용한 후 구입을 원하면 5년 융자를 신청할 수도 있다.

푸엔테힐스 현대자동차 찰리 정(정영기) 매니저는 “다소 부담이 적은 2010년형 뉴 엘란트라 자동차를 특별 리스해 준다”며 “이 밖에도 자동차 구입을 원하는 경우 제네시스, 2011년형 소나타 등 전 차종을 원가로 대우한다”고 말했다.

정 매니저는 “대형교회에 비해 자동차 구입에 불편을 겪는 중소형교회 목회자들을 위한 특별서비스로 계속 진행하고 있다”며 “목회자이면서 쇼셜 넘버가 없거나, 크레딧이 나쁜 목회자들이 차량을 구매할 수 있는 기회 ”라고 밝혔다.

‘패스터 패키지’는 현대 아메리카와는 무관하게 푸엔테힐스 현대자동차 자체적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남가주 지역 한인 목회자들의 호응에 힘입어 특별행사를 지속하고 있다.

한편, 푸엔테힐스 현대자동차 총 부지는 6.5에이커에 최대 800여대의 자동차를 전시, 판매할 수 있는 규모를 갖추고 있으며, 최신 정비장비를 갖춘 서비스 베이도 38개를 보유하고 있다. 또한 대형 트럭부터 승용차까지 가능한 자동 세차 터널, 최첨단 바디샵, 주유대까지 보유하고 있어 고객을 위한 최상의 원스톱 풀 서비스를 가동하고 있다.

푸엔테힐스 현대자동차
문의: 찰리 정 매니저 213-276-8959
주소: 17621 Gale Ave. City of Industry, CA 917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