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한인교회협의회(회장 장석민 목사, 이하 교협)가 18일 애틀랜타한인회관에서 패밀리센터(소장 이순희)에 불우이웃돕기 성금 5천불을 전달했다.

장석민 회장은 “작년 불우이웃돕기에 7천불을 지출했지만 올해는 재정의 여유가 없어 5천불을 전달하게 되어 아쉽다. 우리 주위에는 아직까지도 생각하기도 어려울 만큼 힘든 분들이 많이 있다. 비록 작은 성금이지만 이들을 위해 써 달라”고 전했다.

한편, 교협은 오는 29일 11시 애틀랜타한인영생장로교회(담임 김영환 목사, 200 Leaf Lake Dr. Suwanee, GA 30024)에서 총회를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