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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드비전 주일예배 대행진에 참여한 뉴욕제일장로교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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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드비전 주일예배 대행진에 참여한 뉴욕제일장로교회 | |
전 미주가 동참하여 하루에 $1, 한 달에 $30씩 결연후원을 통해 우리가 예전에 받았던 사랑의 빚을 갚으며 굶주린 지구촌 아동을 살리는 생명 구호 운동인 '월드비전 주일예배 대행진'의 2007년 첫 발걸음이 뉴욕에서 시작되었다.
지난 1월 28일(주일) 우드사이드에 위치한 뉴욕제일장로교회(담임 조성훈 목사)에서 월드비전 코리아데스크 박준서 본부장을 초청해 '한 생명 살리기 월드비전 주일예배'를 드린 것이다.
이 날 조성훈 목사는 누가복음 10장 30-37절을 본문으로 '의미가 이끄는 삶"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면서 '하나님이 원하시는 의미있는 삶'을 묵상케 했다. 이어 조 목사는 매달 마지막 주를 선교주일로 지키고 있는데 이렇게 뜻깊고 가치있는 선교를 하게 된 것을 감사한다고 전했다.
이후 월드비전 코리아데스크 박준서 본부장이 월드비전 사역과 활동들을 간단히 설명했으며 지구촌 곳곳에서 고통받고 있는 아이들의 모습을 담은 영상을 보여 주었다. 영상 속의 아이들을 만난 성도들은 눈물을 훔치면서 그들을 위해 기도했으며 결연후원서를 꼼꼼히 작성했다.
예배가 끝난 후에는 자체적으로 월드비전을 통해서 어린이들을 후원하고 있던 뉴욕제일장로교회 마리아회와 월드비전 관계자들의 만남도 이어졌다. 이들은 앞으로 월드비전의 사역들에 대해서 지속적인 관심과 기도로 후원을 계속할 것을 다짐했다.
이민 초기 뉴욕지역에 최초로 자체성전을 세웠던 뉴욕제일장로교회는 현재 100일간 전교인 성경일독대회를 진행하고 있으며 매주 월요일에는 노방전도를 통해 영혼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월드비전 주일예배 대행진에 대한 참여 문의는 1-866--육이오-1950 또는 213-268-6630(서부 이우천 목사), 917-287-9396(동부 위화조 총무)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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