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성시화운동본부(미주대표회장, 박희민 목사)는 지난 9월 30일(목) LA 만리장성에서 과테말라국제성시화 대회를 참가하기 위해 미국에 도착한 한국성시화운동본부 및 홀리클럽 지도자 그리고 회원들을 위한 환영 만찬을 개최했다.

미주성시화 운동본부상임본부장 이성우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환영만찬에서는 LA성시화 운동본부 대표회장 송정명 목사의 대표기도에 이어 미주성시화 운동본부 미주대표회장인 박희민 목사가 환영사를 전했다.

박 목사는 “이번 과테말라국제성시화대회를 통해 하나님의 놀라운 일들이 계획되고 진행될 줄 믿는다”며 “이를 위해 함께 기도하자”고 말했다.

이어 세계성시화 운동본부 총재인 전용태 장로는 “환영만찬을 베풀어준 미주성시화운동본부측에 감사를 전한다”며, “이번 과테말라 국제성시화 대회에서 민족복음화와 세계선교에 헌신하기 위하여 주님의 지상명령을 성취하는 훌륭한 대회가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