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가주선교대회 특강 5 정정섭 회장(한국기아대책 대표) 강의가 27일 임마누엘장로교회(손원배 목사)에서 열렸다. 우동은 목사(주사랑장로교회)가 사회를, 신태환 목사(시온장로교회)가 기도순서를 맡았다.
정정섭 회장(한국기아대책)는 "4년전 국제기아대책 총재와 중앙아시아 여러나라를 방문한 적이 있었다. 몇 십만불로도하기 힘든 일을 2, 3만불로 어떻게 이런 일을 이룰 수 있느냐고 물었다"며 한국 선교사들의 도전과 베짱, 추진력을 강조했다.
정 회장은 "기아대책은 1989년 한국 최초로 받는 NGO에서 주는 NGO로 전환했다. 해방 45년만에 우리나라가 다른 나라를 민간기구가 원조하는 최초 사례였다"며 의의를 설명했다.
그는 기아대책이 절대적인 교회의 협조를 받고 있음을 강조했다. "지금 한국기아대책을 통해 27만명이 돕고 있지만 이중 94%가 크리스천이고 교회다. 이것은 한국교회가 하는 일이고 천만성도가 기도로 하는 일이라고 확신한다"
그는 "기아대책 첫해 회원이 780명에서 지금은 27만명이 됐다. 자원봉사자는 5만 5천명이며, 국내직원이 2천명이 넘었다. 지역본부 42개, 국내 275개, 사회복지시설 265개를 운영하고 있으며
74개국을 섬기고 있다"고 말했다.
정 회장은 "현재 기아대책은 11개 기독교단, 8개 기독교대학, 6개 일반대학, 18개 선교단체, 17개 협력병원과 MOU체결하고, 100여개 기업이 후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사도행전 교회는 떡과 복음을 같이 전한 교회였다. 한국교회는 떡과 복음에 빚진자이다. 이제 기아대책을 통해 한국교회가 구제와 복음을 함께 전하는 모델을 구축중이다"라고 밝혔다.
정정섭 회장(한국기아대책)는 "4년전 국제기아대책 총재와 중앙아시아 여러나라를 방문한 적이 있었다. 몇 십만불로도하기 힘든 일을 2, 3만불로 어떻게 이런 일을 이룰 수 있느냐고 물었다"며 한국 선교사들의 도전과 베짱, 추진력을 강조했다.
정 회장은 "기아대책은 1989년 한국 최초로 받는 NGO에서 주는 NGO로 전환했다. 해방 45년만에 우리나라가 다른 나라를 민간기구가 원조하는 최초 사례였다"며 의의를 설명했다.
그는 기아대책이 절대적인 교회의 협조를 받고 있음을 강조했다. "지금 한국기아대책을 통해 27만명이 돕고 있지만 이중 94%가 크리스천이고 교회다. 이것은 한국교회가 하는 일이고 천만성도가 기도로 하는 일이라고 확신한다"
그는 "기아대책 첫해 회원이 780명에서 지금은 27만명이 됐다. 자원봉사자는 5만 5천명이며, 국내직원이 2천명이 넘었다. 지역본부 42개, 국내 275개, 사회복지시설 265개를 운영하고 있으며
74개국을 섬기고 있다"고 말했다.
정 회장은 "현재 기아대책은 11개 기독교단, 8개 기독교대학, 6개 일반대학, 18개 선교단체, 17개 협력병원과 MOU체결하고, 100여개 기업이 후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사도행전 교회는 떡과 복음을 같이 전한 교회였다. 한국교회는 떡과 복음에 빚진자이다. 이제 기아대책을 통해 한국교회가 구제와 복음을 함께 전하는 모델을 구축중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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