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를 위해 봉사하는 리더와 선교 사역자들간의 모임인 ‘동행’ 제1회 모임이 3월 27일 오후 6시 나눔선교회에서 열렸다.

리더와 사역자들간의 교제와 교류를 위한 이날 모임에는 남가주밀알선교회, 아가페선교회, 기독교상담소, 로뎀전인 치유상담센터, 울타리선교회, 소중한사람들, 한인중독증 회복선교센터, 나눔선교회 등에서 참여했다. 참여한 이들은 각 사역의 정보를 나눴고 서로 도움을 주는 봉사 기관으로 거듭나길 다짐했다.

나눔선교회 한영호 목사는 “한 달에 두 차례 이와 같은 모임을 가질 계획이다. 보다 많은 단체에서 참여해 서로간 사역을 알고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관계로 발전하며 커뮤니티를 위해 사역하는 기관으로 거듭나길 바란다”며 모임 소감을 전했다.